[뉴스렙]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각 가정 및 사업체에서 지출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가운데 IT, 통신업계만은 유일하게 호황을 맞고 있다. 경제 불황으로 통신비 절감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 인터넷 신규가입 문의가 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가입을 할 때, 통신사 고객센터, 오프라인 대리점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비대면 비교가 가능한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KT올레(올레케이티), LG유플러스(LGU플러스) 등 통신사는 다양하고, 각 통신사별 상품도 다양하다. 그에 따라 요금 및 혜택 또한 천차만별이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느 한 곳에서만 비교하고 선택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통신사별 요금 및 결합상품, 사은품까지 한 눈에 비교가 가능한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한 문의가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과 인터넷티비(IPTV)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약정기간이 3년이고, 중간에 변경이나 해지를 할 경우 위약금도 많이 발생하기에 가입 전 더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
온라인 비대면을 통한 비교 및 가입이 가능한 점, 통신사 고객센터 대비 10만원 이상 높은 사은품 금액 등으로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신규가입 문의가 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가입 시 통신비 절약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소비자가 가입하는 인터넷, IPTV 요금제이다. 여기에 결합할인까지 확인하고 비교해야하기에 인터넷 전문 상담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는 2019년 6월 이후 시행된 경품고시제로 인해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의 사은품 수준이 동일해졌기에 사은품 금액 보다는 얼마나 빠르게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지급 가능한 최대 현금사은품 금액은 최대 46만원으로 정해져있다.
인터넷비교사이트 중 대표적인 ‘블루통신’은 설치 당일 인터넷가입 현금사은품 지급 및 소비자에게 맞는 요금 컨설팅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블루통신은 온라인 사전승낙서를 보유한 업체이고, 1:1 상담을 통해 상품별 요금, 결합상품, 사은품까지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인터넷가입 당일 현금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에 관련된 정보는 네이버 카페 ‘블루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