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 예정작인 아이폰13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IT전문 팁스터 러브투드림은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13의 배터리 용량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게시한 내용에는 아이폰13 미니의 배터리량은 2406mAh로 전작대비 180mAh 증가되며 아이폰13과 아이폰13프로는 3095mAh를, 아이폰13 프로맥스는 4352mAh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최대 증가폭을 보이는 모델은 아이폰13 프로맥스로 전작대비 280mAh가 증가한 수치이다.
앞서 샘모바일 등 주요 IT외신매체는 아이폰13 시리즈의 베젤 두께가 높아지며 주사율 및 배터리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되고 노치 폭이 축소, 전 기종 센서 시프트 기술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이폰13 시리즈의 출시일은 9월 17일로 예정되며 정식출시 2주전 사전예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100~150만원선을 보일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폰 좌표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아이폰 이전 작을 포함한 전 기종의 할인가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액 출고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하며 아이폰12미니의 경우, 최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XS, 아이폰SE2등 애플의 중저가 전략 스마트폰은 최대 100% 할인된 가격인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는 최대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갤럭시노트20을 0원에 판매하고 갤럭시A90, 갤럭시A32, 갤럭시A42 5G 등 중저가형 라인도 공짜폰으로 하락했다.
‘극딜나라’ 운영자는 “최대 규모 휴대폰 판매처인 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 매장에서도 최저 시세를 공개하고 있다”며 “전과 같지 않은 경제시장과 더불어 자급제, 중고폰 등의 시장도 생겨나며 가격대를 낮출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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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격도 저렴하구요. 오늘도 보니 아이폰12미니는 5만원이면 살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