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1943’, ‘인쌩맥주’ 등 다양한 주점 프랜차이즈를 거느리고 있는 주식회사 위벨롭먼트(최혜성, 김태현, 정승민 공동 대표)가 미슐랭 3스타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김인건 파티쉐와 도넛, 베이커리 브랜드 ‘카페 글로어(gloer)’를 콜라보 런칭했다고 밝혔다.
카페 글로어는 수제 도넛을 비롯해 다양한 케익을 선보이는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트렌디한 매장 분위기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레시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오픈은 오는 6월 17일 홍대 1호점으로, 전국 가맹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위벨롭먼트와 이번 브랜드를 합작한 김인건 파티쉐는 미슐랭 3스타인 호주 Radisson Plaza Hotel의 Commi Chef를 역임했으며, 영국의 Chef de Partie와 국내 브랜드인 코뜨(COTE)의 대표를 맡고 있는 실력파다..
한편, 카페 글로어까지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위벨롭먼트는 주점 프랜차이즈 1943과 인쌩맥주의 가맹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43과 인쌩맥주는 각 프랜차이즈별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컨셉, 차별화된 안주 메뉴 등을 무기로 우리나라에서 선전하고 있는 주점 브랜드로, 이미 전국 160개의 가맹점을 두고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