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국내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 중고차 업계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외치는 중에도 버젓이 허위매물, 미끼매물이 성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법의 보호를 받지만 중고차 업계가 불투명한 거래 구조를 자정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중고차 매매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고차 매매 시장이 80.5%는 ‘불투명, 혼탁, 낙후’돼있다고 인식하였고, ‘투명, 깨끗, 선진화’됐다는 응답은 11.8%에 불과했다. 가격 산정 불신과 허위, 미끼 매물은 각 31.1%로 주행거리 조작, 사고이력 등에 따른 피해 등은 25.3%의 결과를 보였다.
중고차 매매 시장은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소비자의 불신이 누적돼 시장의 이미지는 더욱 악화되었다.
이에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신뢰도가 추락한 중고차 업계에 정확한 시세 제공에 나섰다. 싸다니카는 가격거품 없이 믿을 수 있는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싸다니카는 실제 매장에서 딜러들이 매물을 찾아볼 때 사용하는 전산망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거품 없는 시세표를 확인할 수 있는 중고차 매매 사이트를 구축했다.
특히 싸다니카의 중고차 실매물 사이트는 전국적으로 6만여대의 실매물이 반영되어 소비자들이 보다 투명하게 중고차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싸다니카는 중고차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할부사를 운영해 신용불량,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회복 등의 합리적인 중고차할부 상품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신용등급이나 자금 상황에 따라 맞춤형 상품을 제시해 상황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무직자 및 군필자 또는 주부를 위한 중고차 할부 상품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년간의 경력으로 금리나 예산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 상품을 안내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수원 중고차 ‘싸다니카’는 SBS 생활경제에 출연해 양심 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