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가계경제의 부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젊은 청년부터 은퇴 후 노후를 맞이하는 사람들도 재테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에 주식시작하는법이나 프로그램, 부동산재테크 등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경우 변동성이 심하고 공격적인 투자 방법이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보다는 실패한 경우가 많으며, 부동산 시장의 경우 현금을 어느정도 보유한 상태이거나 담보대출을 통해 수익을 발생시켜야 하는데, 오랜기간 투자를 해야하고 이미 오를대로 오른 집값이 곧 떨어진다는 전문가들도 많아 재테크로 새로 시작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선물이라는 신개념 재테크방법이 젊은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해외선물이란 해외거래소(CME, HKEX, EUREX 등)에 상장된 지수, 원자재, 통화 등의 상품을 장래일정시점에서 계약 시 정한 가격으로 인수 또는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로 해외선물거래를 통해 S&P 500, Dow등의 지수선물, 유로달러, 호주 달러 등의 통화선물, 30년, 10년만기 미국채 등의 금리선물, 원유 등의 에너지 선물, 금 등의 귀금속 선물 등 매우 다양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해외선물거래는 해외에 위치한 각국의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규격상품에 대하여 중개인을 통한 공정거래를 하는 것을 말하고, 이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해외선물거래소에서 상품마다 지정한 증거금을 납입하여야 하며, 거래 성사를 위해 중개인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현재가 아닌 미래의 일정시점에 상품과 화폐를 서로 주고받기로 약속하는 형태의 거래를 말하고, 차익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재테크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단순하고 간편한 재테크 방식인 파이널에셋은 금, 오일, 나스닥 등 다양한 이용종목을 해외선물 신거래를 이용해 매매할 수 있으며, 초보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1:1 상담을 운영해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여업체를 이용할 때에는 처음부터 많은 증거금으로 매매를 하기 보다는 믿을 수 있는 곧을 찾고 시작해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