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짐에 따라 활동량이 현저히 줄게 되며 급격한 체중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특히 헬스장, 실내 운동장과 같은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집단감염 위험성으로 인해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통해 체중 및 건강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문가 혹은 전문기기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이어나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글로벌 PC 1위 기업 레노버에서 18가지의 신체 데이터를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매일 한 손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전자 체중계를 선보였다.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체형, 체내 수분 등 총 18가지의 신체 상태 측정뿐만 아니라 목표 설정이 가능해 체계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건강 관리를 가능하도록 하여 출시 이후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미세한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인 만큼 초정밀 센서인 BIA 센서 칩이 탑재되어 약 50g의 작은 변화까지 즉시 감지하며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측정해낸다. 또한 하나의 체중계에 10명의 프로필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어 각자의 신체 데이터를 따로 분석 및 저장할 수 있기에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체중계이다.
(주)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컬러와 어느 곳에든 놓고 사용하기 부담되지 않는 아담한 미니 사이즈의 레노버 미니핏 스마트 체중계는 “Baby Mode”의 지원으로 혼자 체중을 측정하기 어려운 아기나 반려동물의 무게 또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