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후위기비상행동 대규모 1인 시위…온라인 집회도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집중 기후행동의 날 ‘지금 당장, 기후정의’를 주제로 25일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1인 시위와 온라인 집회를 갖는다.
1인 시위는 25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이며, 온라인집회는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날로 가속되는 기후재난 속에,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기업들은 여전히 "예전 그대로(Business as Usual)"을 고수하고 있다.”며 “기후위기의 책임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법과 정책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했다.
이에 기후위기비상행동은 “한국의 공정한 책임에 부합하는 정의로운 탄소감축 실현과 이를 가로막는 걸림돌 철폐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사회체제 대전환을 위한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요구를 함께 모아내기 위해 행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참여할 수 있는 단체와 개인이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역 출입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대 온라인 집회에는 각 지역에서 1인 시위 참여자들과 연결할 예정이다.
불교환경연대는 서울 종로 외 지역의 1인 시위 참여자를 모집한다.
다음은 1인 시위 참여자 신청 방법
서울 종로 외 지역 참가신청 » https://forms.gle/r6HftN6Mc6vFUGvt7
불교기후행동(종각~광화문~안국) 참가신청 » https://forms.gle/eXUj6aVbVUvtN2g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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