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10일 오대산문화축전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다음달 8~10일 오대산문화축전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1.09.28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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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정념 스님 "1400년 오대산 문화유산 통해 코로나19 고통 잊고 안식 얻길"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ㆍ사진)는 다음달 8~10일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주제 2021오대산문화축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8일 오후 1시 탑 앞 특설무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엠비크루 비보잉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에 이어 주지 정념 스님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등이 참석한 녹색미래 좌담회, 코로나 극복기원 오대산문 희망의 야단법석으로 월정사 탑돌이(강원도유형문화재 제28호)가 진행된다.

둘째날인 9일에는 금강연 특설무대에서 한강시원지 문화제, 제18회 탄허대종사 휘호대회, 제18회 탄허대종사 학생 백일장이 열린다. 이어 탑 앞 특설무대에서 오후 3시40분부터는 박칼린 감독이 제작한 오대산 뮤지컬 ‘리파카 무량’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관련기사 이어집니다)

셋째날인 10일 오전 10시 달라이라마와 명상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명상세미나, 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월정사 등 오대산 전역에서 명상 체험존, 체험 한마당, 버스킹, 전시, 진부 전통장터 등이 운영된다.

월정사는 오대산 문화축전을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열고 있다. 월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첫해인 지난해 문화축전은 비대면 온택트로 개최했다. 백신 접종율이 70%에 이른 올해는 비대면과 대면 행사를 병행한다.



왼쪽부터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박칼린 감독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400년 문화역사 녹아있는 오대산을 통해 현대인에게 청량감, 안식, 치유의 문화를 전달코자 문화축전 18년째 열고 있다. 코로나19와 기후온난화로 온세상 고통 속에서 지내는 때,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주제로 올해 축전, 우리 삶 돌아보고 미래 희망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월정사와 오대산이 가진 많은 성보 가운데 국보48호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의 탑돌이(강원도유형문화재 제28호) 문화를 단순한 의례를 넘어선 대중 공연문화로 승화코자 뮤지컬 ‘리파카 무량’ 제작키로 했다. 오대산 문화유산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이 치유와 안식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BBS불교방송 이선재 사장과 오대산문화축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ㆍ사진)는 다음달 8~10일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주제 2021오대산문화축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8일 오후 1시 탑 앞 특설무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엠비크루 비보잉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에 이어 주지 정념 스님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등이 참석한 녹색미래 좌담회, 코로나 극복기원 오대산문 희망의 야단법석으로 월정사 탑돌이(강원도유형문화재 제28호)가 진행된다.

둘째날인 9일에는 금강연 특설무대에서 한강시원지 문화제, 제18회 탄허대종사 휘호대회, 제18회 탄허대종사 학생 백일장이 열린다. 이어 탑 앞 특설무대에서 오후 3시40분부터는 박칼린 감독이 제작한 오대산 뮤지컬 ‘리파카 무량’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관련기사 이어집니다)

셋째날인 10일 오전 10시 달라이라마와 명상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명상세미나, 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월정사 등 오대산 전역에서 명상 체험존, 체험 한마당, 버스킹, 전시, 진부 전통장터 등이 운영된다.

월정사는 오대산 문화축전을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열고 있다. 월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첫해인 지난해 문화축전은 비대면 온택트로 개최했다. 백신 접종율이 70%에 이른 올해는 비대면과 대면 행사를 병행한다.

왼쪽부터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박칼린 감독
왼쪽부터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박칼린 감독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400년 문화역사 녹아있는 오대산을 통해 현대인에게 청량감, 안식, 치유의 문화를 전달코자 문화축전 18년째 열고 있다. 코로나19와 기후온난화로 온세상 고통 속에서 지내는 때,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주제로 올해 축전, 우리 삶 돌아보고 미래 희망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월정사와 오대산이 가진 많은 성보 가운데 국보48호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의 탑돌이(강원도유형문화재 제28호) 문화를 단순한 의례를 넘어선 대중 공연문화로 승화코자 뮤지컬 ‘리파카 무량’ 제작키로 했다. 오대산 문화유산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이 치유와 안식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BBS불교방송 이선재 사장과 오대산문화축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ㆍ사진)는 다음달 8~10일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주제 2021오대산문화축전을 개최한다.

행사는 8일 오후 1시 탑 앞 특설무대에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엠비크루 비보잉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에 이어 주지 정념 스님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 등이 참석한 녹색미래 좌담회, 코로나 극복기원 오대산문 희망의 야단법석으로 월정사 탑돌이(강원도유형문화재 제28호)가 진행된다.

둘째날인 9일에는 금강연 특설무대에서 한강시원지 문화제, 제18회 탄허대종사 휘호대회, 제18회 탄허대종사 학생 백일장이 열린다. 이어 탑 앞 특설무대에서 오후 3시40분부터는 박칼린 감독이 제작한 오대산 뮤지컬 ‘리파카 무량’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관련기사 이어집니다)

셋째날인 10일 오전 10시 달라이라마와 명상지도자들이 함께하는 국제명상세미나, 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월정사 등 오대산 전역에서 명상 체험존, 체험 한마당, 버스킹, 전시, 진부 전통장터 등이 운영된다.

월정사는 오대산 문화축전을 지난 2004년부터 18년째 열고 있다. 월정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첫해인 지난해 문화축전은 비대면 온택트로 개최했다. 백신 접종율이 70%에 이른 올해는 비대면과 대면 행사를 병행한다.



왼쪽부터 불교방송 이선재 사장,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박칼린 감독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2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400년 문화역사 녹아있는 오대산을 통해 현대인에게 청량감, 안식, 치유의 문화를 전달코자 문화축전 18년째 열고 있다. 코로나19와 기후온난화로 온세상 고통 속에서 지내는 때,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주제로 올해 축전, 우리 삶 돌아보고 미래 희망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월정사와 오대산이 가진 많은 성보 가운데 국보48호 월정사팔각구층석탑의 탑돌이(강원도유형문화재 제28호) 문화를 단순한 의례를 넘어선 대중 공연문화로 승화코자 뮤지컬 ‘리파카 무량’ 제작키로 했다. 오대산 문화유산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이 치유와 안식을 얻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기자간담회에 앞서 BBS불교방송 이선재 사장과 오대산문화축전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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