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도선사 주지에 태원 스님 임명
삼각산 도선사 주지에 태원 스님 임명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1.09.30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총무원장 원행 스님…전 주지 도서 스님에 공로패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30일 오전 신임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계종 직할교구 도선사 새 주지에 태원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0일(목) 오전 10시 50분, 직할교구 도선사 신임주지 태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행 스님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큰 소임을 맡게 되어 책임이 클 것”이라며 “전임 주지스님의 뜻을 이어 대중들과 화합하여 사찰이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0일 도선사 전 주지 도서 스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원행 스님은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복지사업 및 육영사업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불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임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30일 오전 신임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계종 직할교구 도선사 새 주지에 태원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0일(목) 오전 10시 50분, 직할교구 도선사 신임주지 태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행 스님은 임명장 수여식에서 “큰 소임을 맡게 되어 책임이 클 것”이라며 “전임 주지스님의 뜻을 이어 대중들과 화합하여 사찰이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0일 도선사 전 주지 도서 스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0일 도선사 전 주지 도서 스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원행 스님은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복지사업 및 육영사업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불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임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
신임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

이날 원행 스님은 도선사 주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전 주지 도서 스님에게 가람정비 및 도심포교 활성화와 종단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신임 도선사 주지 태원 스님은 혜성 스님을 은사로 1992년 수계(사미계)했다. 호법부 상임감찰, 총무원 기획국장, 호계원 사무처장, 법장사 주지, 보문사 주지, 봉황사 주지 및 제16대, 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호법부장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