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는 30일 경기도 여주 신륵사에서 ‘강의 생태계를 살리는 버드나무 방생법회’를 개최한다.
버드나무는 수질 정화에 도움을 주고 주변 동·식물들의 서식지를 제공한다. 이에 불교환경연대는 2017년부터 꾸준히 버드나무 방생법회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적극적인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7월 10일 한강 여의도 샛강공원에서, 10월 2일에는 영산강 승촌보 인근에서 버드나무 방생법회를 개최했었다.
남한강 여주 신륵사 버드나무 방생법회 참가비는 무료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버드나무 후원도 받는다. 버드나무 후원은 1주에 1만원이다.
행사 당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경운학교 앞에서 버스가 출발한다.
참가신청: 010)965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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