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산불교회관서…이도흠·박병기·박수호 교수 주제발표
정의평화불교연대(약칭 정평불)는 신대승네트워크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6시 30분~9시, 동산불교회관(종로구, 조계사 옆)에서 ‘디지털 시대의 불교’를 주제로 ‘제5회 정평포럼’을 개최한다.
이병욱 교수(고려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5회 정평포럼에서는 이도흠 교수가 ‘디지털 사회의 빛과 그림자와 불교 안팎의 대안’을, 박병기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시민역량과 불교윤리’을, 박수호 교수가 ‘사이버 폭력의 통제방안과 불교의 대안’을 발표한다. 이어 김광수 정평불 대표의 사회로 이도흠, 박병기, 박수호, 박재현 씨가 지정 토론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현대사회의 상징으로 지식정보의 체계를 보여주는 디지털 시대의 음양을 조명하고, 이에 적합한 시민적 역량과 함께 불교적 윤리 방안, 사이버 폭력에 관한 불교계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의: 정평불 사무총장 이지범 010)372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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