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성보박물관 전통사경반, 다음달 1일까지 첫 작품전
통도사성보박물관 전통사경반, 다음달 1일까지 첫 작품전
  • 이기문 기자
  • 승인 2021.11.24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통도사성보박물관 전통사경반 회원의 사경 작품.
▲ 통도사성보박물관 전통사경반 회원의 사경 작품.

통도사성보박물관(관장 송천)은 11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기획전시실에서 ‘통도사에서 고려사경의 맥을 잇다’를 주제로 ‘제1회 통도사성보박물관 전통사경반 작품전’을 개최한다. 전통사경반 수강생이 그동안 정진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이번 작품전에는 지도강사인 오현주 작가의 작품과 수강회원 8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통도사성보박물관은 2018년부터 전통사경반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오현주 지도강사는 “코로나19로 비일상을 일상처럼 살아야 하는 삶이 지속되고 있다.”며, “어디서부터 일상의 혼란이 시작되었을까 스스로에게 묻는다. 욕심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얼마나 얼마만큼 덜어내며 살아야 이 힘듦을 넘길 수 있는지 텅 빈 눈으로 직시한다.“고 전시 개요를 설명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budjn2009@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