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모임 ‘숲과에너지’와 업무협약 체결
공주 마곡사(주지 원혜)와 에너지시민모임 ‘숲과에너지’는 28일 신재생 에너지 도입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마곡사를 포함한 공주 운암마을 지역주민과 협의해 가칭 ‘공주운암마을신재생에너지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이크로소수력발전 교육용 수차설치와 간벌재를 이용한 에너지자립화 마을만들기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산림탄소순환마을은 산림바이오매스(간벌재) 및 목재이용 확대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