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사회복지 전문가이자 활동가…첫 여성 편집위원장
계간 <불교평론>은 2022년부터 편집위원회를 이끌 새 편집위원장으로 이혜숙 박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불교사회복지를 연구해 온 이혜숙 박사는 불교평론 최초의 여성편집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혜숙 위원장은 경기여고,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사회복지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동국대학과 금강대학 등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해온 불교학자이다. 이혜숙 위원장은 대학 강의 외에도 그동안 여성 노숙자 자활시설 화엄동산 소장, 종교사회복지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화 국제교류위원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온 활동가이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