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R&D 캠퍼스는 6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에 임직원들이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제작한 김장김치 100개를 기탁했다.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끼고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김장김치를 지역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경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로 제작된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신 삼성전자 우면사회공헌센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힘 써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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