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개국 31주년과 만공회 출범 6주년 온택트 콘서트 ‘행복한 나를 찾는 길’을 7일 개최했다.

불교방송은 매년 만공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시청자와 함께 했다.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온택트 콘서트로 7일(화) 오후3시, BBS 불교방송 라디오와 BBS 유튜브를 통해 전국 실시간 중계했다.

콘서트 ‘행복한 나를 찾는 길’에서는 BBS 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과 이선재 사장, 인기 진행자인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과 조계종 포교부장 선업스님, 홍천 광운사 주지 청운 스님 그리고 불자 탤런트 김혜옥 씨와 가수 주병선, 권미희, 손빈아, 배아현 씨 출연해 불교방송 개국과 만공회 6주년을 축하했다.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BBS의 발전과 만공회 활성화에 공헌하신 만공회원 보덕 류홍우 보덕학회 이사장, 법인행 송삼범, 총지 김관성, 보경 윤제철, 이근우 불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불교방송 이사장 정문 스님은 “불자들 덕분에 불교방송은 어려운 시기들을 잘 극복하고 방송포교의 사명을 수행해 올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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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