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실리콘(대표 최기면)은 8일 취약계층 여성들의 감염예방 및 경제난등 이중고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에 후원했다.
최기면 대표는 “지난 8월에도 1차 기부에 이어 2차 후원을 통해 우리사회의 어려운 분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했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안정되어 일상생활을 하면 좋겠다. 우리사회의 약자인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태진실리콘은 1991년 창립해 국내최초 식약처 제조허가 생리컵을 비롯한 각종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이날 기부한 여성위생품은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한 친환경제품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전달받은 여성위생품은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코로나 예방물품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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