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강원지회(지회장 장흥균)는 13일 오전 11시 강원도 자생봉사단체로 400여명의 봉사자가 사계절 연탄을 배달하는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국일건설엔지니어링 대표인 장흥균 지부장과 강영복 부사장은 (사)이웃 전상범 운영위원장과 민칠홍 회원 등과 복지현장에 의견을 나누며 “한국엔지니어림협회 강원지회 전 회원사들의 마음을 담아 동절기 소외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음을 보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 연중 강원도의 곳곳에서 연탄배달, 물품후원, 한부모 및 조손가정 매월 10만원씩 장학금 지원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사)이웃 봉사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강원지회는 현재 홍천에 사무실을 두고 341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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