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연속 3일 방송 등 다음달 7일 대대적 개편
BTN, 연속 3일 방송 등 다음달 7일 대대적 개편
  • 이창윤
  • 승인 2022.01.2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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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선보이는 BTN 프로그램. 사진 제공 BTN.
▲ 새롭게 선보이는 BTN 프로그램. 사진 제공 BTN.

BTN(대표이사 구본일)가 ‘한국불교의 자부심’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2월 7일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다양한 포교, 교양, 문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신규프로그램과 법문 프로그램을 연속 3일 같은 시간에 편성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BTN 편성 관계자는 “이전과는 다른 시도로 불자들의 규칙적인 신행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규 프로그램과 편성시간.

△광우스님의 극락왕생 정토삼부경=정토삼부경을 통해 무한한 행복과 성불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매주 월,화,수 07:30, 첫 방송 2/7)

△법상 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반야심경의 핵심내용과 마음공부에 대한 생활 법문(매주 월,화,수 08:30, 일22:00, 첫방송 2/7)

△화두의 바다 선문염송 - 문광스님=선문염송에 소개된 화두를 사부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문광 스님의 강의 시리트 2탄(매주 월,화,수 20:30, 첫방송 2/7)

△우리가 몰랐던 한글이야기=철저한 고증과 분석을 통해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가치를 알아본다.(매주 목,금,토 12:00, 첫방송 2/10)

△인생,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 강신주의 무문관 이야기=중국 선종 무문관의 화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강의 프로그램.(매주 목, 금, 토 19:30, 첫 방송 2/10 19:30)

△몽이와 동이의 절따라 전설따라=똑똑한 원숭이 몽이와 신심 깊은 동자승 동이(캐릭터)가 우리나라 각지의 사찰에 얽힌 설화와 전설을 찾아 떠난 여정을 만화로 재구성했다.(매주 월 09:30, 21:30, 화 23:25, 첫 방송 2/7일 09:30)

다음은 변경된 것을 포함한 기존 프로그램 방송 시간.

△BTN 인문학 TV 고승전=목 09:30,21:30
△BTN 스페셜 광우 스님의 소나무=매주 월~금 16:00
△BTN 신행이야기 가피=목 22:30,토 23:15,일 21:00
△가족신행공동체를 위한 BTN 가족기도=일 12:00 (차주)수 15:00, (차주)목 17:00
△광우 스님의 소나무 3=목,금 07:30, 토07:30, 22:30
△김원수 법사의 내 안의 선지식 금강경=화 22:30, 토 15:00, 일 08:00
△동훈 스님의 다음 생 이야기=목,금,토 08:30, 일 22:50
△릴레이특강 지혜의 다락방=월,화,수 12:00 △멈춤 그리고 쉼=화 23:15, 금 23:15, 일 23:40
△무비 스님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월 13:00, 22:30, 일 14:00
△법안 스님의 기도=금 22:30, 토 13:00, 일 19:00
△불교TV무상사 일요초청법회=목 15:00, 토 16:00, 일 07:00
△붓다의 길 입보리행론=월 14:00, 화 13:00, 일 20:00
△용수 스님의 렛고명상=금 23:45 (차주)화 23:45
△자현 스님과 떠나는 붓다로드=목,금.토 20:30
△전현수 박사가 풀어주는 초기불교=월,화,수 19:30
△절따라 전설따라=수 09:30, 21:30, 토 09:30
△증엄 스님 불교설화=화 15:30, 금 15:30, 23:25
△지금 바로 여기 붓다회=화 14:00, 금 14:00 일 09:00
△진명 스님의 지대방=목 13:00, 일 15:00, (차주)월 23:15
△진푸티종사의 보리심=월 15:00, 화 17:00, 일 13:00
△천년의 기다림=금 09:30, 21:30
△출가=화 09:30, 21:30 ,토 21:30
△통도사 화엄산림법회=1회차 수 14:00, 23:15, 토 01:00 2회차 목 14:00, 23:15, 일 01:00
△한마음의 길로 이끄시는 대행 스님 법문=금 13:00, 일 16:00
△행복나무에 핀 법화경 정혜선원 호연 스님=수 13:00, 22:30, 토 14:00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과 누리집(www.bt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budjn20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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