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한국불교의 전통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불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토론프로그램, 음악회 등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다음은 BTN 불교TV 설 특집 프로그램.
△대한불교조계종 종립 기본선원, 한국 선불교의 맥을 잇다=대한불교조계종 종립 기본선원의 24시간을 다룬 다큐멘터리. 본방송 1/31 10:00, 재방송 2/2 19:00, 2/4 14:30.
△정법으로 가는 길 -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불사 회향=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의 수월관음보살과 32응신을 모시는 대불사 전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본방송 1/31 19:00, 재방송 2/1 21:30, 2/2 13:30.
△만일결사 회향 기념 법륜스님 특별대담=방송인 김병조 씨의 사회로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 스님으로부터 재가자가 주도한 정토회 만일불사에 대한 이야기와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와 불교가 나아갈 비전에 대해 듣는다. 본방송 1/3 14:00, 재방송 2/1 12:00, 2/2 20:30.
△복합명상문화센터 쿠무다 개관 기념 신년음악회=클래식 음악으로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공연실황 녹화중계. 본방송 2/1 14:00, 재방송 2/3 17:00, 2/5 16:00.
△MZ세대와 불교포교=미래세대를 위한 불교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학생법회를 이끄는 지도법사에게 들어보는 토론 프로그램. 본방송 2/1 19:00, 재방송 2/2 12:00, 2/4 19:30.
△영화 나랏말싸미=본방송 1/30 22:00, 재방송 2/1 22:00
△세이빙 메스 아이낙=아프가니스탄 불교문화유산을 지키는 고고학자 이야기. 1/31 22:30.
△천 년의 바람, 천 년의 염원 사천=사천시의 역사문화유산과 그 속에 담긴 시대정신을 다룬 다큐멘터리. 2/1 09:30.
△예천 그곳에 가면=예천군의 사계와 문화자원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2/2 09:30.
BTN 라디오 울림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설날엔 울림’을 주제로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음은 라디오 설 특집 프로그램.
△울림의 아침 이광민입니다=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과 함께 듣기 좋은 노래로 청취자와 교감한다. 1/31 07:00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설날 아침을 응원하는 클래식과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법문을 소개한다. 2/1 07:00.
△원더풀 조이풀 오늘은 금후입니다=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과 새해를 응원하는 법문을 소개한다. 2/2 07:00
특집 프로그램 외에 설 연휴 동안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로맨틱 라디오 양지원입니다’(1/31), ‘은가은의 티키타카’(2/1),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2/2)은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활용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또 특별코너 ‘울림데이트’를 마련해 퀴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BTN의 설 특집 프로그램은 BTN 앱과 누리집(http://www.btn.co.kr/)에서 시청취할 수 있으며, 불교TV의 특집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BTNWORLD)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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