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재개장, 저소득층·다문화가정 등 무료 이용
[뉴스렙] 광주광역시공무원교육원은 코로나19로 중단한 주말예식장을 2월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 공무원교육원은 작은 예식을 선호하는 시민들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2011년부터 주말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료 : 3만원, 저소득층·다문화가정 전액 무료지난해에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예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산 3200만원을 투입해 천장·벽체 도장공사 단상 장식벽 설치 신부대기실 개선 카페트 교체 실내조명 교체 등을 통해 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주말예식장은 객석, 신부대기실, 폐백실, 피로연장 규모로 대규모 주차장을 갖춰 여유롭게 결혼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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