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은 1월 26일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일반미를 전달했다.
이정준 공장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다.”며, “후원 물품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이 기사는 제휴매체인 <불교저널>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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