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연구실 사무국장에는 혜안 스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포교원장실에서 신도국장 윤성 스님,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혜안 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신도국장스님은 종단 첫 소임이니 여러모로 잘 살펴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사무국장스님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실 업무에 더 신경 써 달라”고 했다.
포교원 신도국장 윤성 스님은 경순 스님을 은사로 2002년 수계(사미니계)했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약사사에서 어린이·청소년법회 지도법사 소임을 맡고 있다.
포교원 포교연구실 사무국장 혜안 스님은 대행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수계(사미니계)했다.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포교원 연구실 사무국장, 신도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마음선원 울산지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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