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폐막…온라인서 다시보기도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폐막…온라인서 다시보기도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4.1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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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개박식에 참석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 내빈들.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0일 폐막했다.

천년, 신라 불교문화의 울림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는 169개 업체, 240부스가 참여,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주최 측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으며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불교문화축제로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한계로 수도권 이외의 참가가 어려웠던 아쉬움과 한국불교의 중심지역인 영남,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불교유산과 인프라를 뽐내는 자리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라고 이번 엑스포를 설명했다.



행사장을 찾은 동화사 회주 의현 스님.



이번 엑스포는 지역 불교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가 지역의 불교문화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지역불교계의 노력이 이어져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고운사 등 지역의 교구본사 주지 스님이 연일 격려 방문했다. 동화사 회주 의현 스님은 4일간 빠지지 않고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 불교는 문화의 보고이며 우리의 삶과 곁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의 꽃을 피워 왔다”며 “다양한 불교 문화를 통해 불교 발전은 물론 화합의 구심체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의현 스님은 직접 불상과 미술작품, 목조각, 소품 등을 구입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도 9일 오후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불교가 간직한 우수한 문화콘텐츠가 한국전통문화의 원류이기에 지금 이런 행사가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유의미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엑스포 개박식에 참석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 내빈들.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0일 폐막했다.

천년, 신라 불교문화의 울림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는 169개 업체, 240부스가 참여,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주최 측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으며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불교문화축제로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한계로 수도권 이외의 참가가 어려웠던 아쉬움과 한국불교의 중심지역인 영남,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불교유산과 인프라를 뽐내는 자리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라고 이번 엑스포를 설명했다.

엑스포 개박식에 참석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등 내빈들.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0일 폐막했다.

천년, 신라 불교문화의 울림을 주제로 지난 7일부터 4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는 169개 업체, 240부스가 참여, 전통·불교·문화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주최 측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으며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불교문화축제로 자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적 한계로 수도권 이외의 참가가 어려웠던 아쉬움과 한국불교의 중심지역인 영남, 특히, 대구경북지역의 불교유산과 인프라를 뽐내는 자리를 만들고자하는 취지에서 준비된 행사”라고 이번 엑스포를 설명했다.



행사장을 찾은 동화사 회주 의현 스님.



이번 엑스포는 지역 불교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가 지역의 불교문화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지역불교계의 노력이 이어져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고운사 등 지역의 교구본사 주지 스님이 연일 격려 방문했다. 동화사 회주 의현 스님은 4일간 빠지지 않고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 불교는 문화의 보고이며 우리의 삶과 곁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의 꽃을 피워 왔다”며 “다양한 불교 문화를 통해 불교 발전은 물론 화합의 구심체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의현 스님은 직접 불상과 미술작품, 목조각, 소품 등을 구입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도 9일 오후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불교가 간직한 우수한 문화콘텐츠가 한국전통문화의 원류이기에 지금 이런 행사가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유의미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행사장을 찾은 동화사 회주 의현 스님.

이번 엑스포는 지역 불교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가 지역의 불교문화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지역불교계의 노력이 이어져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고운사 등 지역의 교구본사 주지 스님이 연일 격려 방문했다. 동화사 회주 의현 스님은 4일간 빠지지 않고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 불교는 문화의 보고이며 우리의 삶과 곁에서 다양한 분야의 문화의 꽃을 피워 왔다”며 “다양한 불교 문화를 통해 불교 발전은 물론 화합의 구심체가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의현 스님은 직접 불상과 미술작품, 목조각, 소품 등을 구입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철우 경북 도지사도 9일 오후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불교가 간직한 우수한 문화콘텐츠가 한국전통문화의 원류이기에 지금 이런 행사가 우리 문화를 알리는 공간으로 유의미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행사장을 찾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에서 행사장을 찾은 각현 스님은 “매년 서울불교박람회를 보러갔는데 이번에 지역에서 개최돼서 너무 기쁘다”며 “첫 행사여서 서울행사보다 규모나 구성에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매년 대구에서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평가하며 특히, 많은 사람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잘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직위는 “올해 엑스포는 대구,경북 전통·불교문화 산업을 통한 지속발전가능한 관광 산업이자, 종합 컨벤션 산업으로 첫발을 떼는 해가 됐다”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문화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가 아닌 전통문화산업 종사자들과 조직위원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연중 사업의 장이자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만드는 데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홈페이지(http://www.bexpodg.kr)를 통해 진행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360° 다시 보기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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