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이사장 “국민 위로하고 긍정의 일상 회복하자”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불기 2566(2022)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18일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연등회 보존위원회·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에 봉축 행사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한구 이사장은“지금은 장기간의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국가와 개인 모두의 지혜로운 도약을 위해 불교의 지혜와 자비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중요한 때”라며 “이런 의미에서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 전쟁과 갈등 등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시대 상황 속에서 불법(佛法)의 혜안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국민적인 화합의 장이 되는 ‘연등회’ 등 봉축 문화행사를 위해 봉축위원회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봉축 관련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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