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0일 주민모임 네트워크 ‘우리 동네 잔치’를 진행했다.
주민모임 네트워크 ‘우리 동네 잔치’는 이웃이 있고 인정이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내 4개의 주민 모임이 함께 준비했다.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응원의 글귀를 담은 선물을 이웃에게 나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인사하기 쉽지 않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이웃을 알게 되고 마을 안 이웃 관계가 살아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 관계가 풍성해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경희 관장은 “다양한 주민 모임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우리 동네잔치를 진행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며 “덕분에 지역주민이 행복한 5월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이웃 관계를 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활동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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