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우리들의 블루스’ 노희경 작가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5.24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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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1만 명 모집

“누구든 행복해질 수 있고,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4년 만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돌아온 노희경 작가가 “행복도 배울 수 있다”며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를 추천했다. ‘행복학교’는 수시 접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종교와 이념, 계급, 인종 등을 떠나 누구라도 행복해질 수 있고, 행복해지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스님)에서 만들었다. 2017년 시작된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법륜 스님 특유의 ‘국민행복코칭 프로그램’으로 개발돼, 국내외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업은 한 교실당 5~7명,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 행복학교로 전환해서 연령, 지역, 직업, 종교, 국경을 넘어서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업 후에는 행복연습과 행복실천을 통해 온라인으로 배운 것을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다.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오전 10시, 저녁 8시) 중 선택 가능하다. 또 참가자들은 법륜스님과 라이브로 만나는 행복학교 특강과 즉문즉설에 참여할 수 있다.

노희경 작가는 추천사를 통해 “행복학교를 하기 전에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의 스케줄을 가장 먼저 생각했습니다. 곧바로 어두워졌습니다. 하지만 행복학교를 하고 난 뒤로 아침에 눈을 뜨면 ‘아, 내가 살아있구나.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됐네’ 하고 방긋 웃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십시오.”라고 했다.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는 행복을 직접 체험하고 나누면서 일상에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1단계는 ‘행복학교 마음 편’이다. 오리엔테이션과 4강으로 진행되는 ‘행복학교 마음 편’은 매 강의 당 온라인 50분으로 진행된다. 1단계 기초과정 마음 편을 이수하면 2단계 관계 편, 이어서 3단계 심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1800-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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