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총금강회(회장 정명 각자)는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 산내수련원 심수전에서 전국 교구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종단의 미래, 8개 교구의 야단법석’을 주제로 총금강회장 정명 각자를 비롯한 8개 교구 금강회장과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5월 28일 오후 2시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박재현 신대승네트워크 협업미래센터 소장이 ‘위기의 시대, 한국불교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 강연했고, △종단과 총금강회의 관계(승속 동행) △종단 및 총금강회의 발전방안 등을 의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이어 2일에는 계명 정진 후 경주 각성심인당(주교 용주 정사)를 찾아 자성일불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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