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 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6월 21일 '키오스크 톡톡! 일상이 똑똑!' 수업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성북구청 어르신복지과의 주관으로 성북구 내 5개 실버복지센터가 연합하여 운영하며,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무인주문기기)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무인 민원·발급, 교통편 예약, 영화표 발권, 음식 주문하기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키오스크 기기 사용법 교육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나석원 센터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화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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