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연꽃 보러 오세요…연꽃축제
조계사 연꽃 보러 오세요…연꽃축제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06.25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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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스님 “피우고 비우는 연꽃 지혜”…‘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25일 시작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연화장 세계가 됐다.

조계사는 25일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주제 2022년 하안거 연꽃축제를 시작했다. 조계사는 축제를 위해 지역별 신도단체 등이 마련한 연꽃 화분 300여 개로 도량을 장엄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개막식에서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연잎에 받을만큼만 물을 담는다"고 했다.

이어서 "비우지 못해 오는 아픔이 우리에게 너무 많다. 욕심 탐욕 시기 질투 모두를 연꽃처럼 비울 줄 아는 지혜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더러움 물들지 않고 피우는 것처럼, 감내할 만큼 감내하고 비우는 것처럼 연꽃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자"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연화장 세계가 됐다.

조계사는 25일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주제 2022년 하안거 연꽃축제를 시작했다. 조계사는 축제를 위해 지역별 신도단체 등이 마련한 연꽃 화분 300여 개로 도량을 장엄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연화장 세계가 됐다.

조계사는 25일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주제 2022년 하안거 연꽃축제를 시작했다. 조계사는 축제를 위해 지역별 신도단체 등이 마련한 연꽃 화분 300여 개로 도량을 장엄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개막식에서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연잎에 받을만큼만 물을 담는다"고 했다.

이어서 "비우지 못해 오는 아픔이 우리에게 너무 많다. 욕심 탐욕 시기 질투 모두를 연꽃처럼 비울 줄 아는 지혜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더러움 물들지 않고 피우는 것처럼, 감내할 만큼 감내하고 비우는 것처럼 연꽃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자"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연화장 세계가 됐다.

조계사는 25일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주제 2022년 하안거 연꽃축제를 시작했다. 조계사는 축제를 위해 지역별 신도단체 등이 마련한 연꽃 화분 300여 개로 도량을 장엄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개막식에서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연잎에 받을만큼만 물을 담는다"고 했다.

이어서 "비우지 못해 오는 아픔이 우리에게 너무 많다. 욕심 탐욕 시기 질투 모두를 연꽃처럼 비울 줄 아는 지혜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더러움 물들지 않고 피우는 것처럼, 감내할 만큼 감내하고 비우는 것처럼 연꽃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자"고 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개막식에서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연잎에 받을만큼만 물을 담는다"고 했다.

이어서 "비우지 못해 오는 아픔이 우리에게 너무 많다. 욕심 탐욕 시기 질투 모두를 연꽃처럼 비울 줄 아는 지혜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더러움 물들지 않고 피우는 것처럼, 감내할 만큼 감내하고 비우는 것처럼 연꽃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자"고 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연화장 세계가 됐다.

조계사는 25일 '나를 깨우는 연꽃향기' 주제 2022년 하안거 연꽃축제를 시작했다. 조계사는 축제를 위해 지역별 신도단체 등이 마련한 연꽃 화분 300여 개로 도량을 장엄했다.













 

주지 지현 스님은 개막식에서 "연꽃은 더러운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고, 아무리 많은 비가 와도 연잎에 받을만큼만 물을 담는다"고 했다.

이어서 "비우지 못해 오는 아픔이 우리에게 너무 많다. 욕심 탐욕 시기 질투 모두를 연꽃처럼 비울 줄 아는 지혜 갖길 바란다"고 했다.

스님은 "더러움 물들지 않고 피우는 것처럼, 감내할 만큼 감내하고 비우는 것처럼 연꽃의 지혜를 배우고 실천하자"고 했다.







 

한편, 조계사는 이날 무인년 백중 49일 기도를 입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 못갔던 생명살림 방생법회를 오는 8월 21일 진안 금당사에서 봉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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