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에서 과천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여름 이불 지원 기부금 200만 원을 8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가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보호서비스 제공, 자립 능력 배양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송정화 과천시 약사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