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차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24시간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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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7.14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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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노위 12일 삼각지역 역사 내 발달장애인 참사 49재 엄수
대통령집무실 앞 이동해 위패 소지 “제도 개선 나선 종교계에 감사”




조계종 사회노동위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이 서울 삼각지역 내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그 가족을 위로하는 49재를 엄수했다.

12일 삼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고인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가득했다. 그간 조계종 사노위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요구해 왔다.

이날 49재에서도 비극적인 죽음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을 재차 촉구했다. 지몽 스님 등 사노위 위원 스님과 개신교 및 가톨릭, 천도교 등 이웃 종교인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위원장 지몽 스님은 “지난 5월 6일 서울과 인천에서 또 여수, 밀양, 안산에서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분을 위한 49재 마지막 날”이라며 “그간 종교를 넘어 49재라는 공동체 의례로서 시민단체와 종교계 연대 속에서 애도와 추모,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라는 목소리를 내 왔다”고 했다.

이어 “며칠 전 국회에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기사를 보았다. 그동안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답을 하는 것 같아 희망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처럼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용두사미로 끝날까 우려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지몽 스님은 “시급한것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지원이다. 하루빨리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되고 나아가 인생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며 “49재라는 공동체의례가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서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얼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지원법 등이 담긴 권리보장 개정안 보완되어서 공적사회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사노위 스님들은 서울과 인천에서 생을 달리한 6명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장애도 차별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발원했다. 부모연대 회원들은 의식이 이어지는 동안 국화꽃을 헌화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이 서울 삼각지역 내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그 가족을 위로하는 49재를 엄수했다.

12일 삼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고인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가득했다. 그간 조계종 사노위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요구해 왔다.

이날 49재에서도 비극적인 죽음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을 재차 촉구했다. 지몽 스님 등 사노위 위원 스님과 개신교 및 가톨릭, 천도교 등 이웃 종교인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이 서울 삼각지역 내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그 가족을 위로하는 49재를 엄수했다.

12일 삼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고인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가득했다. 그간 조계종 사노위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요구해 왔다.

이날 49재에서도 비극적인 죽음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을 재차 촉구했다. 지몽 스님 등 사노위 위원 스님과 개신교 및 가톨릭, 천도교 등 이웃 종교인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위원장 지몽 스님은 “지난 5월 6일 서울과 인천에서 또 여수, 밀양, 안산에서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분을 위한 49재 마지막 날”이라며 “그간 종교를 넘어 49재라는 공동체 의례로서 시민단체와 종교계 연대 속에서 애도와 추모,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라는 목소리를 내 왔다”고 했다.

이어 “며칠 전 국회에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기사를 보았다. 그동안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답을 하는 것 같아 희망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처럼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용두사미로 끝날까 우려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지몽 스님은 “시급한것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지원이다. 하루빨리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되고 나아가 인생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며 “49재라는 공동체의례가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서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얼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지원법 등이 담긴 권리보장 개정안 보완되어서 공적사회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사노위 스님들은 서울과 인천에서 생을 달리한 6명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장애도 차별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발원했다. 부모연대 회원들은 의식이 이어지는 동안 국화꽃을 헌화했다.

위원장 지몽 스님은 “지난 5월 6일 서울과 인천에서 또 여수, 밀양, 안산에서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분을 위한 49재 마지막 날”이라며 “그간 종교를 넘어 49재라는 공동체 의례로서 시민단체와 종교계 연대 속에서 애도와 추모,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라는 목소리를 내 왔다”고 했다.

이어 “며칠 전 국회에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기사를 보았다. 그동안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답을 하는 것 같아 희망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처럼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용두사미로 끝날까 우려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지몽 스님은 “시급한것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지원이다. 하루빨리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되고 나아가 인생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며 “49재라는 공동체의례가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서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얼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지원법 등이 담긴 권리보장 개정안 보완되어서 공적사회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이 서울 삼각지역 내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그 가족을 위로하는 49재를 엄수했다.

12일 삼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고인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가득했다. 그간 조계종 사노위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요구해 왔다.

이날 49재에서도 비극적인 죽음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을 재차 촉구했다. 지몽 스님 등 사노위 위원 스님과 개신교 및 가톨릭, 천도교 등 이웃 종교인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위원장 지몽 스님은 “지난 5월 6일 서울과 인천에서 또 여수, 밀양, 안산에서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분을 위한 49재 마지막 날”이라며 “그간 종교를 넘어 49재라는 공동체 의례로서 시민단체와 종교계 연대 속에서 애도와 추모,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라는 목소리를 내 왔다”고 했다.

이어 “며칠 전 국회에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기사를 보았다. 그동안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답을 하는 것 같아 희망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처럼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용두사미로 끝날까 우려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지몽 스님은 “시급한것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지원이다. 하루빨리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되고 나아가 인생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며 “49재라는 공동체의례가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서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얼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지원법 등이 담긴 권리보장 개정안 보완되어서 공적사회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사노위 스님들은 서울과 인천에서 생을 달리한 6명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장애도 차별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발원했다. 부모연대 회원들은 의식이 이어지는 동안 국화꽃을 헌화했다.

이날 사노위 스님들은 서울과 인천에서 생을 달리한 6명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장애도 차별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발원했다. 부모연대 회원들은 의식이 이어지는 동안 국화꽃을 헌화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이 서울 삼각지역 내 발달 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서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그 가족을 위로하는 49재를 엄수했다.

12일 삼각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고인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는 ‘나무아미타불’ 염송이 가득했다. 그간 조계종 사노위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요구해 왔다.

이날 49재에서도 비극적인 죽음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개선대책을 재차 촉구했다. 지몽 스님 등 사노위 위원 스님과 개신교 및 가톨릭, 천도교 등 이웃 종교인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위원장 지몽 스님은 “지난 5월 6일 서울과 인천에서 또 여수, 밀양, 안산에서 비통하게 생을 마감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분을 위한 49재 마지막 날”이라며 “그간 종교를 넘어 49재라는 공동체 의례로서 시민단체와 종교계 연대 속에서 애도와 추모,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라는 목소리를 내 왔다”고 했다.

이어 “며칠 전 국회에서 '발달장애 참사 대책 마련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발의한 기사를 보았다. 그동안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답을 하는 것 같아 희망적인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처럼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용두사미로 끝날까 우려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 없다.”고 했다.

지몽 스님은 “시급한것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지원이다. 하루빨리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되고 나아가 인생 전반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며 “49재라는 공동체의례가 원만하게 마무리 되어서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얼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지원법 등이 담긴 권리보장 개정안 보완되어서 공적사회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사노위 스님들은 서울과 인천에서 생을 달리한 6명의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장애도 차별도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발원했다. 부모연대 회원들은 의식이 이어지는 동안 국화꽃을 헌화했다.

참석자들은 49재를 회향하고, 용산 대통령실 맞은편으로 이동해 위패를 소지했다.

위원장 지몽 스님은 ‘발달장애인 발달장애인가족 열위영가’라고 적힌 위패를 불사르며 왕생극락을 발원했다. 이어 사노위는 이웃종교와 함께 ‘5대 종단 입장문’을 발표해 정부에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죽음에 대해 사과하고,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5대 종단 대표들은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발달장애인 참사’를 끝내기 위해서 종교인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은 “장애인 가족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고 제도개선을 위한 활동에 함께해준 종교계가 있어 아직은 한국 사회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열심히 활동해 산 자들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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