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종 3만7000권...온라인 신청접수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3일부터 문화유산도서를 온라인 접수를 받아 무료 배포한다.
무료 배포되는 도서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 발간된 ‘문화재 발굴보고서’, ‘문화재 조사보고서’, ‘무형문화재 전승자 구술자서전’ 등 양 기관에서 발간한 478종 3만 7000여 권이다.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관심 있는 도서를 신청하면 원하는 주소로 무료 배송받을 수 있다. 선착순 보급으로 도서별 재고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전자책(PDF파일)은 언제나 무료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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