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콜렌의료온열매트 제조업체인 ㈜자운(대표 박상호)은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와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과 박상호 ㈜자운 대표, 정용택 경기도종목단체사무국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김선우(근대 5종), 김준호(펜싱), 정현(테니스) 등 3명의 우수선수가 참석했다.
특히 ㈜자운은 이날 참석한 선수들에게 400만원 상당의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선물하고, 경기도종목단체협의회에도 우수선수 지원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휴대용 콜렌의료 온열매트를 기증했다.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은 “경기도 체육 발전과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과 좋은 제품을 기증해주신 ㈜자운의 박상호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우수한 물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관심과 지원은 경기도 체육이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자운 박상호 대표는 “콜렌의료온열매트가 경기도 및 대한민국을 빛낼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체육회와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펜싱국가대표인 김준호 선수는 “좋은 제품을 기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받은 휴대용 온열매트는 경기도종목단체협의회 회의를 거쳐 종목 선정 후 전달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의 빠른 체력 회복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