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도권기계화보병사단 제공 |
㈜자운(대표 박상호)은 지난 4일 수도권기계화보병사단에서 펼쳐진 ‘월남참전 57주년 및 가평주둔 49주년기념 민·관·군 한마음 음악회’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음악회 행사는 가수 겸 배우인 배도환씨의 사회로 맹호부대 사단장, 가평군수, 맹호전우회 김교춘 회장, 사단군악대, 가수 박건아,산유라,신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음악회 행사와 관련 초청가수 비용 등을 후원한 (주)자운의 박상호 대표는 "위관장교 출신인 만큼 국방부 행사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던 차에 좋은 기회가 주어져 후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인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주)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30여가지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광물질을 나노화해 담금공법과 열처리과정을 거쳐 세계 최초로 '콜렌발열체'를 개발했으며,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장기까지 전달시키는 방식으로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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