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10·27법난 피해자회, 14일 오후1시 30분 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10·27법난 문제와 현실, 그리고 대안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린다.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 10·27법난 피해자회는 14일 오후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10.27법난의 문제, 현실과 대안’.
세미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격려사와 불교 10·27법난 피해자회 회장 명선 스님 인사말, 전 총무원장 의현스님이 ‘10·27법난의 회고’를 주제로 증언한다.
김광식 동국대 교수와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가 ‘10.27법난, 명예회복심의위원회의 활동과 성격’, ‘10.27법난, 피해자 개인의 명예회복 방안’을 발표한다. 논평은 김관태 용산불교역사문화계승추진단 사무총장과 박수호 중앙승가대 교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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