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12일 운영사찰 현판 전달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명 스님)은 12일 템플스테이 신규 운영사찰인 망경산사(주지 하원 스님)와 사나사(주지 중천 스님)에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현판을 전달했다. 원효사는 자체 행사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현판을 제막한다.
망경산사, 사나사, 원효사는 모두 2021년 한 해 동안 템플스테이 예비운영사찰로서 1년간 시범운영하고 지난 7월 7일 운영사찰로 정식 지정됐다.
문화사업단은 매년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예비운영사찰 및 운영사찰을 지정하고 있다. 2022년 10월 12일 현재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은 모두 14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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