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4회, 동국대 임영애 교수 강의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 스님)은 오는 24일과 31일 다음달 7일과 1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모두 4회에 걸쳐 ‘중국 석굴사원에서 만나는 불교미술’ 주제 문화강좌를 한다. 강의는 임영애 교수(동국대)가 맡는다.
석굴사원은 인도에서 시작돼 중국에 많은 석굴사원이 조성됐다. 석굴은 우리나라 석굴암으로 이어지는 유구한 불교문화이다. 강좌에서는 석굴사원 개념을 이해하고 중국 대표 석굴인 돈황, 운강, 용문석굴을 다룬다.
접수는 19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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