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마음 가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여기는 원불교가 ‘유념(有念)ㆍ무념(無念) 대조 손목시계’를 개발했다. 원불교에서는 마음을 잃어버린 상태 즉 방심을 무념으로, 자기가 정한 마음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유념으로 생각하는데 이 시계는 유념 또는 무념 상태를 체크, 그때마다 단추를 누르도록 한 것이다. 시계의 단추를 누르면 숫자가 하나씩 올라가며 나중에 유념, 무념의 숫자를 비교해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거리도록 했다. 원불교는 액세서리형 유무념 계수기도 함께 개발했다. (063)850-3590
미술로 본 동아시아 문화교류
▲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구일회)은 ‘미술로 본 동아시아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제5회 박물관 문화강좌를 연다.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2~5시 열리며 불교조각, 금속공예, 불화, 도자기, 건축, 서화 등의 장르를 통해 한ㆍ중ㆍ일의 문화교류사를 조망한다. (064)720-8100
/ 기사제공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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