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일상의 예배자 혹은 선교사로서의 삶을 추구
[뉴스렙] 나우미션(대표 송동호목사)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삶선교학교 코디네이션 스쿨 3기를 진행한다.
일삶선교학교는 일터에서 일상의 예배자 혹은 선교사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일터에 대한 10가지 관점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12주간의 훈련프로그램이다.
일터에 대한 10가지 관점은 △세계관 △소명 △영성 △문화 △돈 △리더십 △공동체 △비전 △선교적 삶 △BAM(비즈니스 선교) 등이다. 이러한 가치관을 담은 교재와 워크북을 통해 각 교회와 공동체에 비즈니스 선교를 더 효과적으로 확장되길 추구하고 있다.
한편 나우미션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계와 선교의 상황들 가운데 목회적, 선교적 대안이 필요하다. 이제는 교회-목회자 중심의 사역 패러다임의 한계를 탈피해 지역 교회에서 직접 성도들을 훈련하여 자신들의 삶터와 일터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모든 교회가 성도를 향한 사랑의 소명 가운데 그들의 삶을 깨우고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일으켜 힘있게 세상으로 파송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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