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부터 방송 오후1시 조계사 법회…BBS TV, 라디오, 유튜브 동시 생중계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상월결사 인도순례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 회향식을 23일 오전 11시부터 BBS TV와 라디오,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은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불교의 중흥을 서원하며 인도와 네팔에서 부처님의 삶과 자취를 따라 43일간 1,167km 길을 순례했다.
인도순례단은 20일 기원정사 회향법회를 끝으로 순례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3일 오후 1시 조계사에서 스님들과 전국 1만 5천여 명의 사부대중들과 함께 상월결사 인도순례 회향식을 갖는다.
회향식에 앞서 조계사와 우정국로에는 무대를 설치해 합창단과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공연과 상월결사 인도순례의 기록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회향식에서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 우스님의 격려사와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회주 자승스님의 회향사가 있고 순례단 전원의 108배 정진도 진행한다.
BBS 불교방송은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귀국하는 순간부터 조계사 회향식까지 다양한 현장 소식을 BBS TV와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BBS TV는 전국 케이블TV와 GENIE TV(232번), SK BTV(296번), LG U+(276번), 스카이라이프(180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BBS TV 채널과 라디오 주파수, 유튜브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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