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옥천암(주지 원경 스님)이 ’천년을 세우다’ 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옥천암 주지 원경 스님은 25일 오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신도회 임원들과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기금을 기탁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천년을 세우다 불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주지 스님을 도와 옥천암을 수호하는 데 감사하다.”며 “옥천암이 명실상부한 서울 도심의 포교 기도사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지 스님을 잘 보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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