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오대산 월정사: 절, 산 속에 피어난 이야기’展
국립춘천박물관 ‘오대산 월정사: 절, 산 속에 피어난 이야기’展
  • 조동섭 기자
  • 승인 2023.09.2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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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상원사 중창 권선문’ 등 57건 108점 성보 한 자리에




오대산 월정사 성보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기념해 전시된다.

월정사성보박물관(관장 해운 스님)은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과  월정사성보박물관(관장 해운 스님)은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오대산 월정사: 절, 산 속에 피어난 이야기’를 개최한다.
 
전시는 강원의 불교 신앙이 탄생한 자연, 즉 산과 산에 녹아있는 이야기에 주목한다. 한반도의 중추를 이루는 태백산맥에는 비슷한 크기의 다섯 봉우리가 고리처럼 벌려 선 오대산이 자리해 있다.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물



전시에서는 국보 1건, 보물 7건, 국가민속문화재 1건, 강원특별자치도 지정문화재 13건 등 총 50여 건의 중요 문화유산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1466(세조 12)년 조성된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과 1661년(현종 2)에 조성된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안에서 나온 복장물은 이번 전시를 위해 함께 사찰 밖을 나선다. 두 상 안에서 나온 명주적삼과 무문사적삼, 회장저고리 모두 산문 밖 전시는 처음이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오대산 신앙의 시작’에서는 오대산의 불교 신앙이 시작된 자장의 이야기와 사리 신앙을 살핀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출토 사리장엄구’ 등을 만날 수 있다.

제2부 ‘부처와 보살, 산에 머물다’는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오대산의 불상과 보살상 등을 만난다.

제3부 ‘산 너머, 함께 만든 이야기’에서는 실록을 보관했던 오대산사고 흔적과 다른 지역 승려와 함께 한 불사 등을 조명한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사찰을 다시 일으킨 한암 스님(1876~1951)과 탄허 스님(1913~1983) 필적이 전시된다.
 



탄허 스님이 쓴 '화리생련'

오대산 월정사 성보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기념해 전시된다.

월정사성보박물관(관장 해운 스님)은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재열)과  월정사성보박물관(관장 해운 스님)은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를 기념해 오는 12월 25일까지 국립춘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오대산 월정사: 절, 산 속에 피어난 이야기’를 개최한다.
 
전시는 강원의 불교 신앙이 탄생한 자연, 즉 산과 산에 녹아있는 이야기에 주목한다. 한반도의 중추를 이루는 태백산맥에는 비슷한 크기의 다섯 봉우리가 고리처럼 벌려 선 오대산이 자리해 있다.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물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복장물

전시에서는 국보 1건, 보물 7건, 국가민속문화재 1건, 강원특별자치도 지정문화재 13건 등 총 50여 건의 중요 문화유산을 함께 만날 수 있다. 특히 1466(세조 12)년 조성된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과 1661년(현종 2)에 조성된 ‘상원사 목조문수보살좌상’ 안에서 나온 복장물은 이번 전시를 위해 함께 사찰 밖을 나선다. 두 상 안에서 나온 명주적삼과 무문사적삼, 회장저고리 모두 산문 밖 전시는 처음이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오대산 신앙의 시작’에서는 오대산의 불교 신앙이 시작된 자장의 이야기와 사리 신앙을 살핀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출토 사리장엄구’ 등을 만날 수 있다.

제2부 ‘부처와 보살, 산에 머물다’는 ‘상원사 목조문수동자좌상’ 등 오대산의 불상과 보살상 등을 만난다.

제3부 ‘산 너머, 함께 만든 이야기’에서는 실록을 보관했던 오대산사고 흔적과 다른 지역 승려와 함께 한 불사 등을 조명한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사찰을 다시 일으킨 한암 스님(1876~1951)과 탄허 스님(1913~1983) 필적이 전시된다.
 

탄허 스님이 쓴 '화리생련'
탄허 스님이 쓴 '화리생련'

전시의 마지막은 탄허 스님의 글씨이다. 불 속에서 핀 연꽃을 의미하는 ‘화리생련(火裏生蓮)’은 고난을 딛고 다시 대가람을 이룩해 강원도 불교 문화의 중심이 된 월정사를 대변한다는게 박물관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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