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진우 스님,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격려
조계종 호남본사주지협의회와 대한불교전국합창단연합회, 그리고 대한불교전국합창단연합회 광주전남지회는 12월 6일 오후 6시 광주예술의 전당에서 2023 전국불교합창제를 개최한다.
건법을 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광주불교연합회, BBS광주불교방송이 후원한다.
합창제에는 대한불교전국합창단연합회 산하 광주전남지회 불교연합합창단, 서울경기 남 불교연합합창단, 서울경기 북 불교연합 합창단, 강원지회 불교연합 합창단, 전북지회 불교연합합창단, 충남지회 불교연합 합창단, 충북지회 불교연합 합창단, 제주지회 불교연합 합창단, 대전지회 불교연합합창단, 부산지회 불교연합 합창단이 참가한다. 축하공연으로 포레스텔라와 상월경사합창단, 상월비보이단 이에이트크루가 무대에 오른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 고문 덕문 스님(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과 유경숙 회장, 채송화 광주전남지회장, 민병룡 지휘자의 예방을 받고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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