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출송됐던 성공 스님 본사 국장되다
산문출송됐던 성공 스님 본사 국장되다
  • 이석만 기자
  • 승인 2024.05.20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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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장 → 산문출송 → 본사 포교국장 '성공 스토리'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 19일 성공 스님 포교국장 임명




비구니와 상습적으로 모텔을 전전하다 발각된 현응 주지와 이른바 '1+1' 산문출송 당했던 성공 스님이 본사 포교국장으로 되살아났다.

해인총림(방장 원각 스님)은  지난해 1월 16일 임회에서 현응 주지의 산문출송을 결의했다. 이 날 사중과 비대위측이 줄다리기하는 통에 성공 스님도 산문출송되자, 제물처럼 희생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응 주지가 가발 쓴 비구니와 모텔을 전전한 대가라면, 성공 스님은 그런 주지를 징계는커녕 옹호하는 듯한 방장의 지도력 문제를 지적했다는 혐의다. 성공 스님이 내건 '방장 직격'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한 응기 스님은 검찰에 의해 벌금형에 처해졌다.



방장 원각 스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산문출송 당한 성공 스님(오른쪽)

비구니와 상습적으로 모텔을 전전하다 발각된 현응 주지와 이른바 '1+1' 산문출송 당했던 성공 스님이 본사 포교국장으로 되살아났다.

해인총림(방장 원각 스님)은  지난해 1월 16일 임회에서 현응 주지의 산문출송을 결의했다. 이 날 사중과 비대위측이 줄다리기하는 통에 성공 스님도 산문출송되자, 제물처럼 희생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응 주지가 가발 쓴 비구니와 모텔을 전전한 대가라면, 성공 스님은 그런 주지를 징계는커녕 옹호하는 듯한 방장의 지도력 문제를 지적했다는 혐의다. 성공 스님이 내건 '방장 직격'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한 응기 스님은 검찰에 의해 벌금형에 처해졌다.





비구니와 상습적으로 모텔을 전전하다 발각된 현응 주지와 이른바 '1+1' 산문출송 당했던 성공 스님이 본사 포교국장으로 되살아났다.

해인총림(방장 원각 스님)은  지난해 1월 16일 임회에서 현응 주지의 산문출송을 결의했다. 이 날 사중과 비대위측이 줄다리기하는 통에 성공 스님도 산문출송되자, 제물처럼 희생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응 주지가 가발 쓴 비구니와 모텔을 전전한 대가라면, 성공 스님은 그런 주지를 징계는커녕 옹호하는 듯한 방장의 지도력 문제를 지적했다는 혐의다. 성공 스님이 내건 '방장 직격' 현수막을 무단으로 철거한 응기 스님은 검찰에 의해 벌금형에 처해졌다.



방장 원각 스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산문출송 당한 성공 스님(오른쪽)
방장 원각 스님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어 산문출송 당한 성공 스님(오른쪽)

임회위원들도 멋적었던지 그해 10월 17일 임회에서 성공 스님의 산문출송을 취소했다. 

주지 혜일 스님은 19일 종무회의 직후 성공 스님에게 포교국장 소임을 맡기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몇달 뒤 선출을 앞둔 방장과 주지 스님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된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신임 포교국장 성공 스님은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며 "종단 사회부장 문화부장까지 역임한 스님이 본사 국장 소임을 맡게 되니 모양새 운운한다. 자리나 직책보다 그동안 산문출송등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만회시켜주고 산중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교구장 혜일 스님에게 감사드린다. 봉사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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