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12일과 19일 한사랑가족공동체, 동국대 벽화동아리 '페인터즈' 와 중림로 7길(쪽방 밀집지역) 골목에서 ‘골목 벽화활동’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골목 벽화활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으며, 낡은 골목에 숲과 동물을 그려넣어 삭막했던 골목을 밝고 따뜻하게 변화시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주거취약계층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도울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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