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당일 템플스테이 외국인 1만5천원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만당 스님)은 6월 한 달 동안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의 ‘2024 여행가는 달’과 연계한 이 행사를 통해 전국 100여 사찰을 찾는 1만여 명이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1박 2일 템플스테이는 내·외국인 모두 3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당일형 템플스테이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1만5000원에 참가할 수 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2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www.templestay.com, www.eng.templestay.com) 모든 할인 혜택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cetana@gmail.com]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