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동국대 치유와행복융합연구원 학술대회
동국대 치유와행복융합연구원(원장 서광 스님)은 31일 만해관 B253실에서 ‘현대 명상을 통한 불교 교육의 전망과 과제’ 주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자헌 스님(동국대 교법사)이 ‘불교에서 명상으로, 명상에서 불교로’ 주제발표에서 국내 대학 중심 불교 기반 명상 교육과 명상 기반 불교교육 사례를 살펴본다.
이학주 교법사(동대부여고)는 ‘청소년 명상교육의 학교현장 사례’를 통해서 불교 종립학교가 키워내야 할 인재상을 살피고 그 방법으로 명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선옥 책임연구원(삼성전자 MX사업부)은 ‘AI 명상 시대의 불교 교육’ 주제 발표에서 AI 명상의 가능성과 한계 속에서 불교 교육의 역할을 조명한다.
문광 스님(동국대 불교학술원 연구교수)은 ‘명상 열풍이 던져준 불교 교육의 과제’를 통해서 명상 열풍의 원인과 21세기를 주도할 마음혁명과 수행방법론의 변화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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