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사회부장)는 6월부터 8월까지 미술로 표현하는 나만의 이야기 ‘나도 어린이 화가예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6명이 참여해 정서상담 및 사물 표현력, 자연 감성과 창의력 기르기를 중점으로 총 13회차 수업을 가졌다.
참가한 어린이 예비화가들은 3개월 과정 동안 김나연 미술 선생의 지도 아래 미술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강습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3개월 강습 과정으로 본인들의 실력을 뽐내고 자화상을 그려보는 작품전시회를 관문사 로비에서 8월 18일 갖고, 관문사 어린이법회 지도법사 혜중 스님과 신도님들의 격려와 관람 속에 예비 화가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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