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달 31일 구미시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서 제20기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12기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가 연합팀으로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책제안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으로 진행했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상북도 청소년을 위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했다.
본선에 함께 참가한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안동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들이’는 경상북도 청소년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청소년증 활용 방안으로 애플리케이션 ‘어바웃틴즈’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한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잘 내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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